안미나 세계테마기행 아일랜드편

안미나 세계테마기행 아일랜드편


스코틀랜드 겨울 같은 초여름이라면 싱그러운 아일랜드 초여름입니다. 


패딩으로 무장했던 스코틀랜드와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일랜드 거리를 걸었어요. 


안미나 아일랜드 여행 첫 번째 목적지는 수많은 문학가를 배출해낸 문학의 도시 더블린입니다. 




문학의 도시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제임스 조이스 동상이 눈에 띄었어요. 



영화 ‘원스’의 배경이었던 그래프턴 거리에서 오코넬과 더불어 더블린을 대표하는 거리입니다.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몰려 있고 거리 음악가들이 많아요. 


안미나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버스킹 무대입니다. 




유럽 최대 공원 피닉스 파크에서는 사슴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워터퍼드 킬맥토머스에서 만난 헬렌과 함께 마을 다리, 상점, 해변을 둘러봤어요. 


거인 정원 모허절벽은 200미터 높이로 거대하고 천하절경과 거센 자연이 합쳐진 장관이었고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합니다. 


아일랜드 전통 음악 중심지 들른 펍에서 악기 연주감상했어요. 




아일랜드 편 마지막 여행지는 초록 빛 나라 가장 인상적인 유적지 록 오브 캐셜.


석회암 바위 위에 세운 요새에 중세시대 흔적이 있어요. 


캐셜 마을에는 색다른 축제가 열리고 양털 깍기 축제입니다. 



6대째 이어진 알렌네 농장을 지나 자연을 만나는 킬라니 국립공원으로 빅토리아 여왕도 좋아했다는 힐링 장소입니다. 




동화의 숲 위클로에서 길을 걷다 발견한 집시 마차 캐러밴을 타고 자연을 감상했어요. 



위클로 산맥 국립공원 테이 호수 기네스 호수를 둘어보고 자전거를 타고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