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518달러 대만 전시회 근황

지드래곤 518달러 대만 전시회 근황



빅뱅 지드래곤 1일 대만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입대 전 그린 그림을 아크릴 판화로 제작하고 판매도 합니다. 


전시회 제목은 언타이틀드2017입니다. 


그가 직접 그린 그림 7점이 전시됐으며 지드래곤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자회사인 언랩과 디자인 그룹 AMA가 공동 주최합니다. 




갤러리 정면을 장식한 대형 그림 언타이틀드2017 1점과 꽃길 6점입니다. 


에디션 300번까지 한정 제작된 언타이틀드 2017은 517달러 한화 62만원에 꽃길 시리즈는 1점 장 218달러 26만원에 판매됩니다. 


모두 4200개가 만들어 졌고 완판 시 예상 수익은 107만 달러로 12억 8700만원이라고 합니다. 


대만과 18일까지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홍콩에서 전시회가 계속 됩니다. 




갤러리 앞에는 해외 팬들이 많고 갤러리 1층은 지드래곤 그림 7점이 전시되고 갤러리 지ㅣ하 1층은 네온 사인으로 제작된 그림 1점과 비주얼 아트 2점, 대형 설치물 1점 총 4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드래곤 생일이 있는 8월에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전시라고 합니다. 



육군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10월 26일 제대할 예정입니다. 




재대를 앞두고 먼저 화가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해당 전시는 지드래곤이 입대 전 그린 페인팅 원본을 아크릴 액자에 인쇄하여 상품화한 것이며 MD 제작 회사인 업랩에서 중화권 사업 파트너인 IMPRIDGE와 협업 및 진행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생일 8월을 기념해 전시 및 판매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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