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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한 건강 프로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한 사실이 있다. 

당시 무너지는 마음으로 지탱해준건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당시 셋째를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넷째를 낳고 치유됐다고 한다. 

뇌종양 이란?

뇌의 신경조직에 생기는 종양으로 양성종양, 악성종양이 있다. 초기에 발견하는게 중요하다. 

뇌종양 초기증상

두통 특히 아침이나 새벽에 심하고 약을 먹어도 증상이 오래간다. 

두통이 심해지고 오심과 구토가 반복되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억력저하, 기억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시력장애, 배뇨장애, 정신장애가 올 수 있다. 

물체가 두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인다. 

신경을 압박해 팔, 다리 마비 증상이 올 수 있고 말이 어눌해즈거나 팔, 다리를 못움직이는 운동 마비가 올 수 있다. 

후각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냄새를 맡기 힘들 수 있다. 

뇌피질을 자극하면 간질 발작이 올 수 있다. 

뇌종양 진단

MRI, CT 촬영

뇌종양 치료

뇌수막종, 뇌신경초종, 뇌하수체선종 양성 종양은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을 한다. 

악성뇌종양은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해 뇌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