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훈장 수여 근황 / 이국종 교수 프로필

이국종 훈장 수여 근황 / 이국종 교수 프로필



윤한덕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고 외상센터가 뿌리내린 것도 아닌데 훈자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고 죄책감이 든다고 했어요.


이국종 교수 나이 49세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국민 추천으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습니다.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이라고 하네요..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크게 다친 석해균 선장과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 등을 치료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죄책감이 든다. 민망하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이 교수는 밤샘 당직 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와서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간호사가 부족하고 의사도 줄었다. 한 번 나간 의사는 충원이 안 된다고 밝혔다고 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훈장을 주면서 고생했다고 하셨는데 사실 민망했어요. 고생했다고 상 주면 겨울철 추운 곳에서 공사한 사람이 모두 받아야지요. 성과를 못 내고 있는데요.  외상센터에는 여전히 인력이 많이 부족하고 좋은 정책이 국민의 실생활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어요.





이국종 교수 프로필



1969년생으로 이국종 교수 나이 49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이국종 교수 학력은 아주대학교 외과대학원 의학박사입니다. 


이국종 교수 아버지는 국가 유공자입니다. 


가난하고 축농증으로 의료복지카드를 들고 병원을 다녔지만 거부당하고 외과의사 이학산은 진료비를 받지 않고 진료해 주어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을 했다고 해요.




이국종 교수 학력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1995년 아주대학교 의과 대학 학사 학위를 받고 박사학위를 취득합니다. 


이국종 교수 약력 2004년 -2008년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조교수를 맡고 2009- 2013년에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과 부교수를 맡았습니다. 


2013년에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직합니다. 




2010년 부터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장을 역임합니다. 


석해균 선장을 오만에서 수술하고 2014년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수술을 하고 2017년 판문점 오청성을 수술했어요.. 


명예역 대위로 임관하고 명예역 소령으로 진급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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