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경매 바이올린 가격은?

헨리 경매 바이올린 가격은?


가수 헨리가 경매 기부 행사에 참여해 화제입니다.  


헨리는 자선 경매에 자신의 바이올린을 기부했습니다. 


낙찰가를 음악 천재들을 위한 데에 기부한다고 했어요. 


"세일즈에 자신 없다"


"제 첫사랑 같은 친구다. 남극, 멕시코 다 이 친구와 함께 가서 연주도 했다. 비긴 어게인도 이 친구와 함께 했다"




" 얘를 좀 아낄 수 있는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


"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한국의 음악천재들에게 갔으면 좋겠다."


헨리는 바이올린의 저음, 고음 직접 연주해 악기 상태까지 양호하다고 했어요. 



무대에서 직접 경매 상황을 지켜보며 높은 가격에 바이올린이 낙찰되길 바랬어요. 


헨리의 열띤 홍보에 10초 만에 10만 원은 기본 30초 만에 500만 원대까지 올랐어요. 



헨리의 바이올린은 1000만 원에 낙찰됩니다. 




자선 경매의 최고가였습니다. 


"아주 좋다. 좋은 일에 쓰는 거라. 그런데 확실히 생각하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날 헨리는 경매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박지성 친필사인 축구골을 낙찰 받았어요. 40만원대에 낙찰받았습니다. 


헨리는 아직 미완성된 클래식 전용 연습실을 꾸미기 위해 직접 아이템을 준비했어요. 




헨리는 바이올린 수리를 맡기러 갔어요. 



자전거를 타고 가며 동네 주민과 인사를 하자 " 잘 생겼다" 고 했어요. 


경매에 내 놓을 바이올린이었어요. 



바이올린 수리점 사장님은 가격이 20억이 넘는 1700년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을 보였고 헨리는 연주를 해보곤 너무 좋다고 극찬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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