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 김일범 외교관 SK 그룹 임원 근황

박선영 남편 김일범 외교관 SK 그룹 임원 근황


배우 박선영 남편이 외교부 과장에서 SK 그룹 임원급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이 최근 사표를 내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 위원회 소속임원으로 스카웃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북미 지역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달부터 출근할 예정이고 최근 북미 사업을 강화해 온 SK그룹이 전략적으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김일범 씨가 국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북미 사업 전략은 물론 현지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등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SK그룹은 지난해 미국 제약회사 앰팩을 인수했고 최근에는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에 1조원 넘게 투자했습니다. 




김일범 학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습니다. 


1999년 외무고시 33기 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습니다. 


사무관 시절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통역을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외교부 북미국에서 북미2과장으로 근무했습니다. 



배우 박선영과 김일범 씨는 7년 연애 끝에 2010년 결혼했습니다. 




박선영은 동상이몽에서 "남편이 처음에 뉴욕에서 근무했고 그러나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로 건너갔고 현재는 워싱턴에서 일을 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영은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남편과 평소 자주 떨어져 있다 보니 남편이 더 애틋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어요. 


김일범 씨의 직업이 외교관이라는 사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일범 씨의 부친은 전직 외교관 김세택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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