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빈소 어디? 김홍일 프로필 사망 파킨슨병 고문

김홍일 빈소 어디? 김홍일 프로필 사망 파킨슨병 고문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 별세했습니다. 


김홍일 나이 올해 71세입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최근 파킨슨병이 악화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희호 여사도 병원에 입원해 계신 상태라고 합니다. 




1971년 박정희 독재정권 전국민주 청년학생총연맹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고토를 격고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당시 공안에 모진 고문을 받았습니다. 


고문 후유증으로 건강 이상이 생겨 목디스크 수술을 받고 파킨슨병까지 얻게 된겁니다.


김홍일 의원 가족은 부인 윤혜라, 딸 지영, 정화, 화영씨입니다. 


김홍일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특 1호실이고 오전 10시 부터 조문을 받습니다. 


문의 전화 02-2227-7550번입니다. 




김홍일 의원 프로필



김홍일 의원 고향 전남목포


김홍일 의원 학력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김홍일 어머니 차용애




김홍일 경력


- 민주당 천년 특별위원회 위원장


- 새정치국민회의 행정위원


- 새천년민주당 목포시 지구당위원장


-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 경희대 총동문회 부회장


김홍일 자서전 나는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는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전남 목포, 신안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 시절 파킨슨병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2004년 17대 통선에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3선에 성공하고 미국에서 수술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해요. 




2004-2006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으로 남북 교류에 기여했고 중국 옌타이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년 안상태 나라종금 사장에게 인사청택 대가로 1억 5천만원을 받아 유죄로 인정되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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