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프로필 서정희 딸 미국 변호사 합격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서동주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어요. 

서동주가 합격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전역을 통틀어 변호사 시험 난이도 상위권입니다. 

한 번 낙방 후 다시 도전했습니다. 

서동주의 법률 전문 분야는 상표 등록과 저작권으로 주로 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진출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기에 끈기 있게 도전하는 일이 더욱 즐거운 것 같다.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가 나빴어도 자책하지 않았을 것이고 만약 떨어졌어도 다시 도전했을 것이고 언젠가는 붙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한국도 취업 문제가 심하지만 거의 마흔에도 도전하는 나를 보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서동주 프로필

서동주 나이 1983년 36세입니다. 

서동주 가족 서세원, 서정희, 서동천 

서동주 저서 동주이야기

한국 예원중학교에 재학 중 미국 유학을 가서 세인트폴스스쿨 졸업해 웰즐리 대학교에 미술학과 전공으로 입학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순수수학과 전공으로 편입해 학사학위를 따고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코스 웍 과정 중 휴학했어요.

2010년 스탠퍼드대 교회에서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이혼했어요. 

2018년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석사 학위했어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로펌회사에서 일하며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어요. 

로스쿨을 졸업 후 2018년 7월 변호사 자격 시험을 치른 서동주는 세계적인 법률 회사인 퍼킨스 코이에서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직원으로 취직했어요.

자신은 뭐든 한번에 얻은 적이 없고 법대를 다니며 인턴쉽을 구할때도 기본 60군데는 지원해야지만 손 꼽을 만큼의 회사들에서 연락이 왔고 불합격 소식을 듣는 일이 흔하고 상처도 되지 않았다고 해요. 

일 끝나고 집에 오면 공부만하고 주말에도 12시간이상 공부해 우울해 죽을 것 같았다고 해요. 

친구를 만나도 불안해 1시간이상 있을 수 없었고 몇개월 고생 끝에 합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