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장례식 준비 옥탑방 문제아들 언니네 라디오 하차소감

김숙 장례식 준비 옥탑방 문제아들 언니네 라디오 하차소감


김숙이 언니네 라디오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어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게 지내셔요~ 그땐 할미네 라디오까지 함께 해요.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주신 청취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먼곳까지 매주 한걸음에 달려 와주신 고정게스트 안영미, 최재훈, 박지선, 심현보, 심은지, 김주우 감사합니다"




3일부터는 김상혁과 딘딘이 DJ를 맡아 오빠네 라디오를 이어간다고 하네요~~


개그우먼 김숙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례 소신을 밝혔어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일러는 미국에서 화제가 된 새로운 장례법을 알렸어요. 


문제아들은 훗날 치르게 될 자신의 장례식에 대해 밝혔어요. 




김숙은 "나는 내 장례식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집안의 장례를 치르면서 보니 고인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나 입관할 때 입는 삼베옷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삼베옷을 입은 모습이 무섭다. 나는 평소 입는 평상복을 입고 싶다"




정형돈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으면 더 무서울 것 같다"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장례식에 떡볶이 등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놓고 할 것이다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유언장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