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결혼 남편 야마사토 료타 누구? 아오이 유우 누구?

일본의 청순 여신 일본 스타 아오이 유우 나이 34세가 일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나이 42세와 돌연 결혼 한다고 합니다. 

추남미녀 커플이라 불린다는 데요. 

아오이 유우와 먀마사토 료타 나이차는 8살 차이입니다. 

5일 오전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올해 4월부터 교제를 했고 3일 구청에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제출해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일본 팬과 아시아 팬이 놀라고 있습니다. 

아오이 유우 측근 들도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했어요. 

야마사토 료타는 그동안 아오이 유우와 친분은 물론 열애설 또한 제기된적 없었던 개그맨입니다.

공통 분모가 없었어요. 

사귄지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라는 설이 있지만 아오이 유우는 임신 없이 계속 연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 대표 추남 개그맨으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입니다. 

'요시모토 추남 랭킹'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어요. 

1977년생으로 야마사토 료타 나이 42세입니다.

2003년 데뷔해 인생역전, 메이드 인 재팬 인기 프로에 출연했어요.  

16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야마사토 료타에 많은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 만남은 야마사토 료타와 난카이 캔디즈라는 개그 콤비를 이루고 있는 야마자키 시즈요때문이라고 해요. 

야마자키 시즈요는 영화 훌라 걸스를 통해 아오이 유우와 친목을 쌓았고 이후 야마자키 시즈요의 절친인 야마사토 료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아오이 유우와 친분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여행을 다니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최근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친분을 넘어 사랑으로 감정이 발전하며 결혼을 하게 된겁니다. 

아오이 유우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된 야마사토 료타의 마음은 지난 1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엿보입니다. 

올해는 열애를 슬슬 하고 싶다. 소문에 의하면 아오이 유우가 나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는 것 같다.

있을지도 모른다. 혹시 어쩌다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어요. 

1999년 뮤지컬로 데뷔한 아오이 유우입니다. 

2001년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첫 영화를 찍었어요. 

2004년 역시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와 2008년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도쿄!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 흔들리는 도쿄 에피소드에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네 차례 방문했어요. 

훌라걸스, 동경가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입니다. 

지드래곤 외 국내 연예인 중에도 아오이 유우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