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상금 얼마? u20 월드컵 이강인 골든볼

준우승 상금 얼마? u20 월드컵 이강인 골든볼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 주관 국가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어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했어요.   


대표팀 막내 이강인은 2골 4도움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어요. 


여러 나라 언론들은 극찬을 하고 세계 유명 유럽 축구팀은 이강인 영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와중에 스페인 언론은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을 극찬하며 경기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기사를 썼지만 발렌시아는 바이아웃 8000만 유로 언급만 할 뿐 다음 시즌에 경기에 많은 모습을 보긴 어렵울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다니..더 좋은 축구팀을 만나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워낙 높은 바이아웃 금액에 포기하는 축구팀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는 연령별 대회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순수한 경연으로 우승도 마찬가지로 상금이 없습니다.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상금은 0원 입니다. 




우승팀 우크라이나 역시 상금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번 대회는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 축구팀에 알리고 자신의 능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몸값이 오르겠죠?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U-20 대표팀에 포상금 지급을 검토 중입니다. 


포상금 규모는 2010년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U-17 여자 대표팀이나 U-20 여자월드컵 3위를 기록해 받은 포상금을 기준한다고 합니다. 




U-17 여자대표팀은 총 4억 9천만원의 격려금을 수령했습니다.  


FIFA 대회에서 골든볼과 득점상인 골든부트를 거머쥔 공격수 여민지 A등급 선수 2천만원 B등급 선수 1,5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는 3800만 달러 약 431억원의 상금을 받았고  준우승 크로아티아도 2800만 달러 약 317억원의 상금을 탔어요.  


한국은 32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19위를 기록해 800만 달러 약 91억원를 받았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