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공개

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공개



톱모델 한혜진 파격적인 누드 화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하퍼스 바자는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어요. 


한혜진은 8등신 조각 몸매와 탄탄한 복근과 근육, 포즈가 눈에 띄네요.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에도 프로다운 태도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두 달간 몸매 관리를 했어요.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


" 몸 만들기는 오직 이 촬영을 위해 두달전 부터 시작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자 조금 더 집중해서 몸을 만든것 같다"




한혜진은 20년 모델 생활을 돌아보며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처음 모델이 되려고 시도했을때와 이 화보를 찍은 오늘이라고 했어요. 


" 하루에도 수십번씩 때려치우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다. 나 왜 이일을 하고 있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모델 일은 하지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한 적도 많다. "




데뷔 20주년 이후의 목표를 밝혔어요. 



"막연하게 직업적 딜레마에 빠지는 건 똑같은데 '내가 이 직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사회운동가랑 비슷해지려나?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내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 늘 고민인 것 같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고 화보 촬영에 함께 공을 들인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어요. 

검정색 물감으로 등과 허리 부분에 색을 입히고 날개뼈 부분에 ‘HAN’이라 쓴 한혜진의 뒷모습과 분장한 한혜진이 앉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검정 물감으로 얼룩진 의자 촬영 후 분장을 지워내는 그의 모습 이 담겼어요.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가 너무 고생""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사랑해요, 두피케어 선생님들"

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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