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딸 생일파티 재아 미국테니스 대회 우승 근황

이동국 쌍둥이딸 생일파티 재아 미국테니스 대회 우승 근황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딸 사진이 공개했어요. 


1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SNS 계정 통해 "행복한 생일날 만6세 되는 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설아 수아"


"행복한 생일날 #만6세되는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감사해요 #설아수아"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 속 설아, 수아 쌍둥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설아와 수아는 환하게 웃었고 성장한 모습을 보였어요.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입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만 6살이 됐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이동국 딸 이재아 12세가 미국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일 인스타그램에 재아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이수진씨는 우승을 해서도 아니고. 트로피를 받아서도 아니고. 모든게 새로웠고 어려웠던 상황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하나하나 이겨내 큰경험을 하고. 또 하나의 결과를 이루어낸 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싶다고 했어요.    




이수진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결승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고 이재아가 6-3, 7-6로 이겼다고 했어요. 


USTA는 미국테니스협회 대회 입니다. 


L7부터 시작해 L5, L4, L3로 올라갈수록 경쟁력이 높은 단계로 이재아는 17일 32강 토너먼트부터 상대를 차례로 꺾고 올라가 18일에 우승했습니다.  




이동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12세 이하 대회라고 들었다. 미국은 대회가 많아서 어느정도 레벨인지 모르겠지만, 우승해 기특하다. 딸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휴대폰으로 보내왔다. 운동선수는 자기가 땀흘려 한발 더 나가면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막내아들 시안 다섯 자녀가 있어요. 




2005년 이수진씨와 결혼 쌍둥이 딸 재시 재아 나이 12세 를 낳았고 이후  설아 수아 6세 쌍둥이를 출산했어요. 


그리고 막내아들 시안이 나이 5세입니다. 


큰딸 재아는 7세 때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이재아는 2016년 6월 제46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10세부 우승을 했어요. 


2016년 7월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10세부 우승을 하기도 했어요. 




재아는 경기에서 지고 돌아오면 악에 받쳐 운다고 해요. 



"경기장에서 웃으려면 연습장에서 울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준다"


이동국은 "어느날 재아가 발목을 다치고 집에 왔길래 상처 투성이인 내 발을 보여줬다. ‘물집이 잡히면 바늘로 찔러 터뜨려 낫게 하는 과정을 200번 이상 반복해야 이렇게 굳은 살이 생긴다’고 말해줬다"




이동국은 "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면 아빠의 전매특허인 발리슛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승을 많이 해서 아빠보다 많은 트로피를 갖는 게 재아의 꿈이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가 되길 바래요. 


전미라 선수와 정현 선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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