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호텔델루나 카메오 구마사제 아이유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했어요. 

절친 이지은이 직접 섭외한 특급 카메오입니다.

20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3회에서 이준기는 귀신 잡는 구마사제 박일도 목사 역할로 출연했어요. 

그는 악령을 잡겠다며 총지배인 제안을 거절했어요.

이준기는 바쁜 스케줄에 이지은 초대에 흔쾌히 응했어요.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이지은의 연락을 받은 이준기가 단번에 특별출연 제의를 수락했다. 깜짝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찹쌀떡 같은 호흡을 보여줘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

'호텔 델루나'에서는 호텔 직원들에게 새 지배인 구찬성 여진구를 소개하는 장만월 모습이 방송되었어요. 

장만월은 "괜찮을 거다. 포브스가 좋아하는 호텔에서 빼돌린 녀석이니까"

직원들은 구찬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고, "그냥 기다렸다가 1순위, 2순위로 내정됐던 사람들을 고용하자"

1순위는 구마사제 이준기였고 장만월은 "그럼 뭐 하냐. 딴 귀신 잡으러 갔다" 

악령 박일도를 잡기 위해 의식을 행하던 구마사제는 자신을 찾아온 장만월에게 "방해하지 마라. 난 놈을 잡기 전에는 돌아갈 수 없다"

장만월은 "난 쟤가 더 무서워"

장만월은 구마 사제가 잡으려는 악령 "엄청 세. 박일도"

두번째 후보는 우주에 있어 우주를 갔어요. 

우주 조종사 이시언도 장만월을 강력히 거절했어요. 

우주 조종사는 장만월을 발로 떠밀며 거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