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건강이상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11월 폐업예정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40킬로그램이면 서 있기도 힘든정도 이다. 내가 40킬로까지 살이 빠져 봐서 안다. 

그때는 안되겠다 싶어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난다. 이러다 죽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드는 몸무게다. 

바람이 불면 진짜 날아 갈것 같은 그런 몸무게

아마 빵만드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몸 조리 잘 해서 건강 되찾길 바란다.  

조민아는 SNS에 괜찮아 쉬면 건강해 질거니까. 4주만 버티자. 몸이 아파 혼자 숨죽여 우는 일도 어지러워서 세상이 빙글 도는 일도, 다리에 쥐가나 밤마다 깨는 일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일도, 갑자기 코피가 흐르는 일도, 소화가 안되서 못 먹는 일도,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일도,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도, 줄어들꺼야

잠도 자고음식도 먹고 병원도 가고 맑은 공기 쐬고 그러다보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 거야 괜찮아 괜찬아"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 이상소식을 알린 조민아는 종양은 아닌데 큰 병원을 가야 할 것 같다. 라며 조직검사를 받았다 한다. 11월 베이커리운영을 중단한다고 하고 현재는 건강상태가 최악이라 돌아올 약속을 할 순 없지만 떠나기 전에 제 있는 힘껏 건강하고 맛있는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께요.. 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쥬얼리 탈퇴 후 뮤지컬 배우를 하다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열어 운영했다. 

맛이 있어 대박이 났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유기농이라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