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기권패

정현 기권패


우리 나라의 한국 테니스 간판선수인 정현나이 22세가 또다시 기권패를 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 패더러와의 4강 경기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2세트 게임 도중 치료를 받고 한게임을 하곤 결국 버티지 못해 기권패를 했다.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로얄 테니스 홀에서 벌어진 2018 남자프로데니스 투어 250시리즈 스톡홀름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파비오 포니니 31세 이탈리아 선수를 상대로 기권패를 했다. 




정현과 포니니는 동등한 경기를 펼치자 중간에 포니니는 공을 관중에게 날리며 신경질적인 반응 보였다. 


결국 정현은 1세트를 내주게 되었고 2세트에서도 1-2로 지는 상황에서 주심에게 부상으로 인해 기권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정현의 순위는 27위이고 한국체대 소속이다. 


이번 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 총 상금은 61만 2천 755 유로이다. 




상대선수 포니니는 14위에 링크되어 있다. 



현지 중계방송 캐스터는 예상치 못한 기권이라며 움직임에도 큰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며 미스터리라고 했다. 


정현은 ATP 투어 로저스컵 총 상금 531만 5025달러 출전을 포기 했다. 


노바크 조코비치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통증으로 코트에 서지 못했다. 


5월 초 발목 부상으로 2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정현은 코트에 복귀해 애틀랜타 오픈 8강과 시티오픈 16강의 성적을 냈지만 허리부상으로 무산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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