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오열 하게 만든 육아 근황

윤상현 오열 하게 만든 육아 근황


윤상현이 결혼 후 3번 외출했다고 밝히고 아내 메이비 미안함에 오열했습니다.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들었어요. 


평소처럼 삼남매 육아에 몰두했고 윤상현은 청소기를 돌리고 딸들과 함께 춤을 추며 육아에도 동참했어요. 


식사시간 메이비는 차돌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하자 윤상현은 바로 차돌된장찌개를 끓였어요. 




메이비는 막내를 재우느라 오빠 먼저 먹어라고 합니다. 


윤상현은 앉아있어라며 직접 밥과 찌개를 차려줘요.. 가정적인 남자네요.. 


"육아에 도움을 많이 준다. 이건 거의 뭐 공동육아다"


윤상현은 메이비 앞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며 미안해, 여보라고 사과했어요. 


지금 눈으로 마시고 있다고 했고 윤상현은 저녁 때 저렇게 한 잔 먹어야지. 안 그러면 먹을 시간도 없고. 저거 한 잔 먹으면 몸이 쫙 풀린다고 해요. 




이 낙에 하루를 버틴다. 결혼하기 전에는 술 마시러 다니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바뀐 게 너무 많다고 하자 난 오빠가 술 마시러 다녔다고 해서 결혼하고 나서도 친구 만나러 나가겠지 했는데. 집들이 3번외에는 누구 만나러 간 적이 없잖아라고 했어요. 



공식적인 쫑파티, 지인분들 집들이 3번 빼고는 나가 본 적이 없다고 했고 김숙은 5년 동안 3번 나갔다고요? 라며 놀랐어요.


내가 나가면 나겸이가 울고불고 그러잖아. 아빠, 빨리 오라고. 그래서 더 빨리 오는 거다라고 말했어요.. 




"내가 만약 여자였으면 몇 년 아이 때문에 육아 때문에 쉬어야 하잖아. 되게 힘들 거 같아" 


"나 일해야 하는데 집에서 왜 이러고 있지? 그런 생각이 있으면 애들 키우는 게 정말 힘들었을 건데 그런 생각이 없었다. 결혼 전에 아기 낳기 전에는 진심으로 웃어본 적이 있었나 싶다.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하루에 스무 번 이상 웃는다.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와서. 애들 때문에"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라디오 DJ로 활약한 보이는 라디오 영상을 보다가 오열했어요. 



“저는 드라마 캐스팅 들어오면 나가고, 제 시간이 어느 정도 있는데. 와이프는 항상 집에서 육아만 하고, 라디오 디제이 제의가 들어와도 거절하고 그러는 게 너무 미안했다. 내 욕심만 차리고 있는 게 아닌가. 얼마나 일하고 싶을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저런 걸 볼 때마다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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