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지병수 할아버지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지병수 할아버지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가 화제예요... 


거기에 손담비가 직접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어요. 


전국노래자랑에서 서울 종로구 편으로 77세 지병수 할아버지가 올라왔어요.  


지병수 할아버지는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선곡해 자신만의 구수한 스웨그로 미쳤어를 부르며 귀여운 안무를 췄어요.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있었어요. 


미쳤어 무대가 끝난 후 나미와 붐붐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열창했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무대 매너로 인기상을 수상했어요.  


온라인에서 ‘미쳤어 할아버지’로 불리며 스타가 됐어요.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인증샷과 함께 할아버지 감사해요라는 문구를 남겼어요.  




지병수 할아버지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어요.. 



방송 이후 주변 사람 반응과 옷 장사를 했던 과거와 손담비 카라, 티아라를 좋아했다고 했어요. 


지병수 할아버지는 18년 동안 무용을 했던 경력으로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 


티아라 러비더비 카라 미스터, 박진영 허니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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