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신용등급 회복 근황

윤정수 신용등급 회복 근황



방송인 윤정수가 5년 만에 신용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의 기쁜 소식을 알렸어요. 


남창희는 DJ 추천곡을 언급하면서 "저희가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서"


윤정수는 "아니다.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나는 이제 국제 통화기금에서 인정을 해줄 정도로 좀 높아졌다"




윤정수는 "드디어 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이제 내년부터 내 명의로 된 휴대전화를 만드는 게 용이해졌다.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


"신용회복을 하려면 기본 5년이 걸린다. 5년이 지나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5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김숙이랑도 2년이나 결혼생활을 했고"


"이제 여행 가면 호텔에서 현금 대신 카드로 계산할 수 있다. 그것도 너무 좋다"




남창희는 " 정확히 올해부터냐 내년부터냐" 


윤정수는 " 정확히 잘 모르겠다. 은행에 물어봐야 되는데 자존심이 상해 못물어보겠다"


윤정수는 사업, 투자 명목으로 신용보증을 잘못 서면서 30억 원의 채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2014년 개인파산을 신청한 윤정수는 2015년 채무 관계를 정리하고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댓글에는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제 5년 동안 고색하셨으니 더이상의 보증은 그만 하시길 바래요~~


그건 덤으로 올리는 소식인데요. 


윤정수와 황영조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하네요. 


윤정수와 배우 류시원도 동창이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요.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한 윤정수는 캄차카오지 여행을 했어요. 


윤정수 엄지준 한채영은 방송에서 윤정수가 황영조와 동창이라고 했어요. 



윤정수는 나 고등학교 3학년때 우리반에 성적으로 맨 뒤에 2명이 있었다. 나랑 운동부 1명 걔도 운동하느라 힘드니까 매일 잤다. 근데 걔가 누구였는지 아냐 황영조다. 그래도 걔는 금메달 땄다. 같이 공부 안했는데 걔는 금메달 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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